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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新치료법 '온열치료기'…IVRA 출범으로 연구 본격화
21-09-30 10:40 29,940회 0건

코로나 新치료법 '온열치료기'…IVRA 출범으로 연구 본격화



IVRA 출범 기념 컨퍼런스 개최…세계 의료진과 석학 모여 교류의 장 열어
온열면역치료, 코로나 치료 효과 입증…프로토콜 및 임상 준비 본격화 예고



[메디파나뉴스 = 박선혜 기자] 코로나19 치료법 중 하나로 '온열치료기기'가 새롭게 제시된 가운데, 이를 입증하고 활용하기 위한 국제적 연구 협력단 'IVRA'이 본격 활동에 드라이브를 걸 것으로 나타나 주목된다.


29일 코엑스 컨퍼런스룸 300호에서는 코로나19 치료를 위한 공동협력체 IVRA(International Virus  Research Alliance, 국제바이러스연구협력단) 첫 창설을 알리는 국제 컨퍼런스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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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IVRA는 이번 국제컨퍼런스를 통해 출범을 알리면서 동시에 20여개국 의료진을 대상으로 온열면역치료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국제적 연구를 실시하기 위한 교류의 장을 만들겠다는 포부다.


또한 "해당 제품은 과거 고주파 기기와 다르게 작동법이 쉽고 부작용이 거의 없어 의학적 전문지식만 있으면 사용이 가능하다"면서 "적용자에 의한 편자는 거의 없을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IVRA부위원장 김선만 원장은 "이번 임상에서는 인체 체온이 상승할 시 면역세포인 NK 세포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면역반응을 일으키고 바이러스 감염세포나 종양세포를 공격하는 원리를 이용했다"며 "온열치료기를 한번 사용시 증가한 NK세포가 2주동안 유지되기 때문에 적은 치료 횟수에도 효과가 나타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리미션19는 인체의 세포 속 이온들의 전극운동으로 30분만에 심부열을 42도 가까이 올리는 온열장비로, 통증완화 및 암치료 기기로 10년 이상 사용됐으며 현재 서울성모병원 외 100여 병원에 납품됐다. 


현재 서산의료원에서 사용된 온열 치료기기는 아디포랩스의 '리미션19(REMISSION19)'로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를 비롯 미국 FDA, 유럽 CE 인증을 받은 고주파 의료기기다.유 박사는 "국내 보건당국에 따르면 CT값을 35~40 정도로 가르고 있지만 국제적으로는 29.5 이상이면 음성으로 보고 있다"며 "이러한 결과는 경증 환자의 빠른 치료, 퇴원을 가능하게 하고 원리를 이용하면 예방까지도 가능할 것이라는 판단이다"고 말했다.


현재 서산의료원에서 사용된 온열 치료기기는 아디포랩스의 '리미션19(REMISSION19)'로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를 비롯 미국 FDA, 유럽 CE 인증을 받은 고주파 의료기기다.


리미션19는 인체의 세포 속 이온들의 전극운동으로 30분만에 심부열을 42도 가까이 올리는 온열장비로, 통증완화 및 암치료 기기로 10년 이상 사용됐으며 현재 서울성모병원 외 100여 병원에 납품됐다. 


IVRA부위원장 김선만 원장은 "이번 임상에서는 인체 체온이 상승할 시 면역세포인 NK 세포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면역반응을 일으키고 바이러스 감염세포나 종양세포를 공격하는 원리를 이용했다"며 "온열치료기를 한번 사용시 증가한 NK세포가 2주동안 유지되기 때문에 적은 치료 횟수에도 효과가 나타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해당 제품은 과거 고주파 기기와 다르게 작동법이 쉽고 부작용이 거의 없어 의학적 전문지식만 있으면 사용이 가능하다"면서 "적용자에 의한 편자는 거의 없을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따라서 IVRA는 이번 국제컨퍼런스를 통해 출범을 알리면서 동시에 20여개국 의료진을 대상으로 온열면역치료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국제적 연구를 실시하기 위한 교류의 장을 만들겠다는 포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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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박사는 "논문과 20명의 케이스로는 아직 입증되기 부족하지만 이 자리가 시발점이 돼 전세계를 앞서나갈 수 있도록 만들고자 한다"며 "이번 교류를 통해 세계적 프로토콜을 만들고 국제적 임상을 시작할 수 있다면 향후 백신 수입에만 의존하지 않고 국산 치료법을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더불어 "아디포랩스에서 20개 국가에 리미션19를 기부하기로 했다. IVRA는 이를 통해 받는 데이터를 통해 코로나19 치료 프로토콜을 만들어 나갈 예정"이라며 "구체적으로 어떤 대상을 타깃할지, 치료 횟수, 기간 등을 각 나라와 상의해 최대한 빠르게 시작해 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컨퍼런스에는 자문위원으로 단국대 전 의료원장 박우성원장(암센터추진위원장), 가톨릭의대 장홍석교수,연세원주의대 황성오교수, 가톨릭의대 강영남교수, 중앙대의대 정윤재교수, 순천향의대 김호중교수,경희대의대 이형민교수, 분당제생병원 김영식센터장, 정영호내과 정영호원장, 연세라인의원 안성환원장 판교연세의원 신형진, 대한밸런스의학회 김경진회장, 전 통합암학회 최낙원회장, GBA코리아 Oh Sinan Ozturk회장, 아시아 경제개발위원회 윤석헌위원장, 전 식약청장 김진수, IND 장창돈대표, 은성의료재단 정호재대표 등 총 50여명이 의료계 전문가와 저명인사가 임명됐다.


또한 해외에서 VIP로는 UNWHD Mohamed JINNA회장을 비롯해 UMMC병원 Dr.ho(Malaysia), Dr.Amjath Khan(Mumbai President, heathcare association), Dr.ilayaraja(Pondicherry),  Dr.Durai(Pondicherry health ministry) 등이 온라인으로 참여, 세계 30여개국 주한대사 및 상무관도 함께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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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m.medipana.com/index_sub.asp?NewsNum=2856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