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극복 위한 희망 의료나눔 국제 컨퍼런스 'IVRA'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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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30여개 국가 의료진과 석학들이 COVID-19 치료를 위한 공동협력체 IVRA(International Virus Research Alliance:국제바이러스연구협력단/이하 IVRA)를 만들었다.
세계의 의료진과 석학들이 모여 향후 위드코로나에 적극 대처하기 위한 컨퍼런스다.
초대 IVRA조직위원장에 유승모 박사(충청남도 대외협력 전략위원회 보건헬스케어 분과위원장)와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이강현 교수가 위촉되었고 충청남도 양승조 도지사가 축사를 한다.
자문위원으로는 단국대 전 의료원장 박우성원장(암센터추진위원장), 가톨릭의대 장홍석 교수, 연세원주의대 황성오 교수, 가톨릭의대 강영남 교수, 중앙대의대 정윤재 교수, 순천향의대 김호중교수,경희대의대 이형민 교수 등 50여 명이 참여한다.
이번 IVRA에 발표될 내용 중에는 ‘바이러스 감염에 온열치료 효과’ 등이 있다.
충청남도 서산의료원에서 온열면역치료에 동의한 코로나 양성환자 20여명의 치료 사례를 공유한다.